'자신감'은 하늘을 찌르는데,
자신의 장단점을 잘 '아는' 사람.
'자신감'은 하늘을 찌르는데,
자신의 장단점을 잘 '모르는' 사람.
그는 '자랑스러움'과 '꼴불견'의 경계에 이렇게 선을 그었다.
한데 사람은 변한다.
자랑스럽던 녀석은 이제 없다.
그걸 잘 알던 녀석이었는데...
왜 자꾸 모르려고 노력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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