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울산시 영상 공모전’ 당선작 선정
울산시(시장 송철호)는 ‘2019 울산광역시 영상(UCC) 공모전’ 결과 이다현 씨와 길은서 씨가 공동 제작한 ‘뉴트로, 울산으로’가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실시한 이번 영상(UCC) 공모전에는 모두 37개 작품이 접수됐다. 시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기획성, 완성도, 독창성, 활용성 등을 심사해 최종 10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일반부 최우수 작품을 수상한 ‘뉴트로, 울산으로’(이다현, 길은서)는 최근 대중문화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뉴트로 문화를 울산 곳곳에 접목시켜 재미있는 콘텐츠와 영상의 기술적 완성도가 뛰어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작은 ‘태화강과 국가정원’(천정환), ‘여기는 울산입니다’(김태한), 장려작에는 ‘뉴트로 인 울산’(김종대), ‘자..